R은 통계 분석과 데이터 시각화에 매우 유용한 프로그래밍 언어입니다. R을 사용하여 기본적인 통계량을 계산하는 함수들이 많이 제공됩니다. 이러한 함수들을 사용하여 데이터를 요약하고 분석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. 이제 R에서 기본적인 통계량을 계산하는 몇 가지 함수에 대해 설명해 보겠습니다.
1. 평균 (Mean):
평균은 데이터 집합의 모든 값을 더한 후 데이터 포인트의 총 개수로 나눈 값입니다.
mean(data) 함수를 사용합니다. 예를 들어, mean(c(1, 2, 3, 4, 5))는 숫자 1부터 5까지의 평균을 계산합니다.
2. 중앙값 (Median):
중앙값은 데이터를 크기순으로 정렬했을 때 가운데 위치한 값입니다.
median(data) 함수를 사용합니다. 예를 들어, median(c(1, 3, 5, 7, 9))는 중앙값 5를 계산합니다.
3. 최빈값 (Mode):
최빈값은 데이터 집합에서 가장 자주 나타나는 값을 나타냅니다.
table(data) 함수와 mode() 함수를 사용하여 최빈값을 찾을 수 있습니다.
4. 표준편차 (Standard Deviation):
표준편차는 데이터 포인트가 평균에서 얼마나 퍼져 있는지를 측정하는 값입니다.
sd(data) 함수를 사용합니다. 예를 들어, sd(c(1, 2, 3, 4, 5))는 주어진 데이터의 표준편차를 계산합니다.
5. 분산 (Variance):
분산은 데이터의 퍼진 정도를 측정하는 값으로, 표준편차의 제곱값입니다.
var(data) 함수를 사용합니다. 예를 들어, var(c(1, 2, 3, 4, 5))는 주어진 데이터의 분산을 계산합니다.
6. 사분위수 (Quartiles):
사분위수는 데이터를 4개의 동일한 부분으로 나눈 값으로, 데이터의 중간값인 중앙값(median)과 함께 데이터 분포를 파악하는 데 사용됩니다.
quantile(data) 함수를 사용하여 사분위수를 계산합니다. 예를 들어, quantile(c(1, 2, 3, 4, 5), probs = c(0.25, 0.5, 0.75))는 데이터의 1 사분위수, 중앙값, 3 사분위수를 계산합니다.
7. 상관계수 (Correlation Coefficient):
상관계수는 두 변수 간의 선형적 관계를 측정하는 지표로, -1에서 1 사이의 값을 가집니다.
cor(x, y) 함수를 사용하여 두 변수 x와 y 간의 상관계수를 계산합니다. 이 때, 상관계수가 1에 가까울수록 양의 선형 관계가 강하며, -1에 가까울수록 음의 선형 관계가 강합니다. 0에 가까울수록 선형 관계가 없습니다.
예를 들어, cor(c(1, 2, 3, 4, 5), c(5, 4, 3, 2, 1))은 두 변수 간의 음의 상관계수를 계산합니다. 이 경우, 한 변수가 증가하면 다른 변수는 감소하는 강한 음의 선형 관계가 있음을 나타냅니다.
상관계수는 두 변수 간의 관계를 파악하는 데 도움을 주며, 두 변수 간의 연관성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지표 중 하나입니다.
이러한 함수들을 사용하면 R을 활용하여 데이터의 기본적인 통계량을 쉽게 계산하고 분석할 수 있습니다. R은 데이터 과학 및 통계 분석 분야에서 강력한 도구로 널리 사용되며, 다양한 통계 함수와 라이브러리가 제공되므로 데이터 분석 작업을 보다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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